부산지방경찰청(청장 신용선)에서는 지난 11일 경성대학교 예노소극장에서 뮤지컬 `한아이'의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　이번 시사회에서는 신용선 부산청장을 비롯한 부산경찰청 소속 학교폭력 담당 경찰관 50명과 부산지역 학생 및 학무모 50여명이 참석했다.
　신용선 청장은 “각계각층의 관심과 노력 끝에 탄생한 샌드아트 힐링 뮤지컬 `한아이'를 통해서 학교폭력으로 인해 상처받은 청소년들의 마음이 치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